연예
‘자숙’ 신정환, 옛동료 공연 ‘밤사파티’서 근황 포착
입력 2014-07-12 17:09 
자숙 중인 신정환(39)의 근황이 포착됐다.
한 매체는 12일 신정환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지난 11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힐씨어터에서 열린 ‘2014 썸머 밤사파티 현장에서 포착됐다.
DJ DOC를 비롯, 쿨 코요태 김현정 구준엽 등 90년대 가수들이 총 출동한 이날 공연에서 신정환은 따로 마련된 VIP 테이블 석에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잡고 무대를 즐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은 주변의 몇몇 지인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동료 가수들의 공연에 빠져 들었다. 이날 신정환은 티셔츠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었으며 과거거 비해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구준엽의 공연까지 관람한 뒤 1시간 30분만에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그해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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