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히티, ‘SNL코리아’ 깜짝 출연..유병재와 호흡
입력 2014-07-12 15:41 
[MBN스타 두정아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tvN ‘SNL코리아에 깜짝 출연한다.

최근 신곡 ‘오빤 내꺼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히티는 12일 방송되는 ‘SNL코리아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친다.

타히티는 ‘극한직업-문희준 매니저편에 출연해 ‘SNL코리아 작가 유병재와 상큼 발랄한 연기를 선보인다.

앞서 타히티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카라의 ‘미스터 안무를 펼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싱글 앨범 ‘투나잇으로 데뷔한 타히티는 민재와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달 초에는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마쳤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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