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공습 나흘째…팔레스테인 사망자 100명 넘어
입력 2014-07-12 06:11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1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1천1백여 곳에 공습을 감행했고, 현재 3개 접경지역에 탱크를 배치하고 예비군 4만명 동원령을 유지하며 지상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면전 우려가 커지면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양측간 휴전 협상을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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