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관광버스 불…승객 대피 소동
입력 2014-07-12 06:11 
어젯(11일) 밤 9시쯤 경기도 화성시 국도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여 명의 승객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뒷바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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