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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김희철, 췌장암 선고…3개월 남았다
입력 2014-07-11 22:18 
사진=꽃할배수사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김희철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박정우(김희철 분)는 최부장(김병세 분)으로부터 남은 수명이 얼마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병원으로 간다.

건강검진을 받은 췌장암 판정을 받는다. 박정우는 드라마처럼 6개월 남았다 이런거냐”고 묻는다.

현실은 더욱 잔혹했다. 의사는 박정우에게 3개월이 최대다.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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