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이 투타에 걸쳐 선수들을 고루 칭찬했다.
한화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25승47패1무, 두산은 37승40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불펜 투수들도 상대 타선을 잘 막아줬다. 내일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3회에 4점, 5회와 7회에 2점씩을 뽑아내며 승리했다. 한화 불펜으로 나선 정대훈 최영환 마일영 안영명 박정진은 6이닝 2실점(2자책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송일수 두산 감독은 쉽게 점수를 빼앗기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다시 정비를 잘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ball@maekyung.com]
한화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25승47패1무, 두산은 37승40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불펜 투수들도 상대 타선을 잘 막아줬다. 내일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3회에 4점, 5회와 7회에 2점씩을 뽑아내며 승리했다. 한화 불펜으로 나선 정대훈 최영환 마일영 안영명 박정진은 6이닝 2실점(2자책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송일수 두산 감독은 쉽게 점수를 빼앗기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다시 정비를 잘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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