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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짜릿한 연승에 아이미소` [MK포토]
입력 2014-07-11 22:03 
한화 이글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경기서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해 9-6으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 베어스 선발 노경은(3승 8패)은 한화 이글스 선발 타투스코(0승 1패)를 상대로 4.2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승리한 한화 피에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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