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2사 1,2루 한화 정범모 적시타 때 2루주자 김태균이 홈으로 쇄도하며 두산 최재훈과 충돌했다. 응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왔지만 다행해 최재훈-김태균 모두 자리서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두산 베어스 선발 노경은(3승 8패)은 한화 이글스 선발 타투스코(0승 1패)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반명, 한화 타투스코는 2경기 등판해 0승 1패, 평균자책점 8.69를 기록 중이다.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한 타투스코는 4회말 강판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두산 베어스 선발 노경은(3승 8패)은 한화 이글스 선발 타투스코(0승 1패)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반명, 한화 타투스코는 2경기 등판해 0승 1패, 평균자책점 8.69를 기록 중이다.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한 타투스코는 4회말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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