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황보라 열애'
배우 차현우와 황보라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황보라가 차현우의 형인 배우겸 감독 하정우의 영화 '허삼관 매혈기'에 출연한다는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허삼관 매혈기'는 가족을 위해 피를 파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중국 작가 위화(余SN)의 대표작 '허삼관매혈기'를 원작으로 합니다.
앞서 차현우와 황보라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현우 황보라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현우 황보라 열애 하정우가 감독하는 영화에 나란히 출연하다니!" "차현우 황보라 열애 가족끼리는 다 알고있었던 걸까?" "차현우 황보라 열애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