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쉴 때도 배트는 놓을 수 없어` [MK포토]

1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박병호가 염경엽 감독의 배려로 선발 엔트리에서 빠졌다.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박병호가 배트를 잡고 스윙연습을 하고 있다.
리그 2위의 넥센과 3위의 NC는 승률 1.5차로 양 팀 모두 상위권 사수를 확고히 하기 위해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