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김준기 회장 장남, 동부화재 80만주 빌려
입력 2014-07-11 18:49  | 수정 2014-07-12 10:21
동부화재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이 누나 김주원 씨에게서 동부화재 주식 8
0만주를 빌렸다고 11일 공시했다.
동부화재측은 "김주원 씨가 미국에 체류하고 있어 일시적으로 김남호 부장에게 빌려주는 형식으로 담보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준기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동부화재 지분은 31.33%로 변동이 없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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