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이미, ‘쇼미더머니3’ 탈락에 눈물 "내 자신에게 실망"
입력 2014-07-11 16:38 
사진 : Mnet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3에 출전한 래퍼 타이미(29)가 2차 무대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타이미는 박자를 놓치고 가사를 잊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탈락했다.
탈락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타이미는 내가 이렇게 XX같은 무대를 꾸밀 줄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 직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게 정말 큰 도전이라 생각하고 나간 방송에서 우는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무대 때문에 제 자신에게 실망했고, 응원해준 가족들과 친구들, 팬 분들, 회사 식구들 모두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밖에 안 들었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타이미는 과거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래퍼로 10일 신곡 ‘꽃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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