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32)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이적했다.
광저우는 1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의 공격수 질라르디노를 이적료 500만 유로(약 70억 원)에 영입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38번이다.
질라르디노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이끌었지만, 이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는 명단에 들지 못했다. 지난 시즌 질라르디노는 세리에A 36경기 15골을 집어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저우는 이탈리아 출신 명장인 리피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광저우는 지난 시즌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2월에도 이탈리아 미드필더 알레산드로 디아만티를 영입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광저우는 1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의 공격수 질라르디노를 이적료 500만 유로(약 70억 원)에 영입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38번이다.
질라르디노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이끌었지만, 이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는 명단에 들지 못했다. 지난 시즌 질라르디노는 세리에A 36경기 15골을 집어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저우는 이탈리아 출신 명장인 리피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광저우는 지난 시즌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2월에도 이탈리아 미드필더 알레산드로 디아만티를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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