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7월 9일(16:29)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레이더M 기사 더보기>>>
자동차 부품업체인 트루윈이 오는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9일 트루윈의 코스닥 상장을 승인해 매매 거래가 1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1만500원으로 공모 금액은 126억원이다.
최대 주주는 남용현 대표로 지분 29.53%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510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을 올렸다. 주로 액셀이나 브레이크 등에 쓰이는 자동차 센서를 개발·생산해 현대·기아차, GM 등에 공급하고 있다.
[강다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