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신곡 ‘시간이 됐다면’으로 7월 14일 컴백

[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신효범이 신곡 ‘시간이 됐다면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신효범이 오는 14일 싱글 ‘시간이 됐다면을 발매한다. 이곡은 존박의 곡 편곡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지나그램과 싸이의 드러머 출신 임채광, 융스트링 등 유명 세션맨들의 연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시간이 됐다면은 신효범의 히트곡인 ‘난 널 사랑해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상을 이해하는 철학적, 관조적 삶의 태도가 더해졌다. 이 곡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