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에 도전한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2차 합격에 스승 허인창이 탕수육을 하사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허인창의 제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앞서 1차 오디션에서 육지담은 도끼의 랩을 카피해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이날은 자작랩으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타자 허인창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과 중국요리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허인창은 1997년 그룹 X-Teen으로 데뷔했다. 그는 국내 최초 힙합 컴필레이션 음반인 ‘1999대한민국 앨범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여러 가수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작곡·작사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허인창의 제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앞서 1차 오디션에서 육지담은 도끼의 랩을 카피해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이날은 자작랩으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타자 허인창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과 중국요리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허인창은 1997년 그룹 X-Teen으로 데뷔했다. 그는 국내 최초 힙합 컴필레이션 음반인 ‘1999대한민국 앨범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여러 가수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작곡·작사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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