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YG 함께 하는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동서양을 대표하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YG 패밀리가 함께 하는 'AIA 리얼라이프 : 나우 페스티벌(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 최종 라인업이 11일 공개됐다.
시드니 샘슨, 미스 나인, 이반 고프, 글렌체크, 맨 위드 어 미션이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해당 행사는 세계 정상급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AIA생명이 손을 잡고 올해 처음 개최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첫 날에는 YG 소속인 빅뱅, 2NE1, 싸이,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 위너, 위너B팀이 출연한다. 둘째 날에는 레이디 가가의 헤드라이너 무대가 예고됐다.
'AIA 리얼라이프 : 나우 페스티벌 2014'는 록, 팝, 댄스, 일렉트로닉을 망라하는 다양한 장르의 세계 각국 아티스트들이 만나 펼치는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더욱 자세한 타임 테이블, 예매 정보 등은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allifenow)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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