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태완, 새 앨범 들고 8년 만에 공식 컴백
입력 2014-07-11 12:02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R&B(알앤비) 가수 태완이 8년 만에 새 앨범 ‘애즈 아이 엠(As I Am)을 들고 컴백한다.

태완은 그 동안 프로듀싱했던 음악들을 하나의 영상으로 엮은 ‘더 히스토리 오브 태완(The History of Taewan) 영상을 브랜뉴뮤직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태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브랜뉴뮤직과 시작을 함께 했던 브랜뉴 원년멤버 태완의 브랜뉴뮤직으로의 컴백과 8년만의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다. 태완의 11년 음악 인생과 발자취를 브랜뉴뮤직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선보이고 싶었다. 이제는 한류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을 프로듀싱하는 한국 최고의 흑인음악 프로듀서이기도 한 태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완은 18일 선공개곡 ‘히스토리(History)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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