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家)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일 SBS는 김병만의 집짓기 예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즐거운 家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즐거운 家는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으로 돌아가 직접 집을 짓고 농사를 하는 리얼 세컨드 라이프 도전기를 다뤘다.
방송 전부터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개그맨 김병만, 장동민,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최종 출연을 확정짓고 무더위 속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7명의 출연자 모두 다양한 연령대에 활동 분야까지 각기 다르지만 놀라운 친화력에 의외의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의 생존 경험과 실제로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집짓기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즐거운 家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즐거운 家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1일 SBS는 김병만의 집짓기 예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즐거운 家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즐거운 家는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으로 돌아가 직접 집을 짓고 농사를 하는 리얼 세컨드 라이프 도전기를 다뤘다.
방송 전부터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개그맨 김병만, 장동민,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최종 출연을 확정짓고 무더위 속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7명의 출연자 모두 다양한 연령대에 활동 분야까지 각기 다르지만 놀라운 친화력에 의외의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의 생존 경험과 실제로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집짓기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즐거운 家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즐거운 家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