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 “부부싸움하면 내가 먼저 사과”
입력 2014-07-11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동엽이 애처가다운 면모를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부부싸움 당시 자신의 대처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마녀사냥의 1부 코너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연인 사이의 싸움에 관한 토크가 진행됐다. 이야기 중 신동엽은 부부싸움을 할 경우 본인이 먼저 화해를 청하는 편이라며 애처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뒤이어 아내와 다투는 과정에서 먼저 사과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 간의 싸움에서 누가 먼저 사과해야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남녀 간의 확실한 입장 차를 보여주는 설문 결과도 함께 공개 할 예정이다.
과연, 신동엽이 사과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애처가가 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이야기는 11일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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