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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연, 박주영 대타 올림픽팀 발탁
입력 2007-03-20 11:12  | 수정 2007-03-20 11:12
핌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이 '배치기 퇴장'으로 3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당한 박주영 대신 FC서울의 장신 공격수 심우연을 발탁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오는 28일 안산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올림픽대표 24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에 나섰던 23명이 그대로 뽑힌 가운데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는 박주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195㎝의 심우연이 깜짝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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