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라면을 만든 삼양식품 창업주 전중윤 명예회장이 지난 10일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61년 삼양식품을 창업한 뒤 정부로부터 5만 달러를 지원받아 라면을 만들고 라면 시장을 키웠습니다.
2010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장남에게 경영권을 승계했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계순 여사와 장남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등 2남 5녀가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고인은 1961년 삼양식품을 창업한 뒤 정부로부터 5만 달러를 지원받아 라면을 만들고 라면 시장을 키웠습니다.
2010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장남에게 경영권을 승계했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계순 여사와 장남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등 2남 5녀가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