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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딸 이겨, 청순미 넘치는 셀카 공개
입력 2014-07-11 09:35 
황선홍 딸 이겨(황현진)가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예아 공식 트위터 캡처
축구국가대표 출신 황선홍(45)의 딸 이겨(황현진)가 청순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겨는 최근 예아(Ye-A)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청정수 이겨입니다. 오늘 연습이 끝나고 예아의 귀여운 막둥이! 챠이와 브이 이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 두근! 여러분 곧 만나요” 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겨와 챠이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없는 무결점 피부와 인형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예아(Ye-A)는 이겨 카쥬 여린 챠이 등을 포함한 8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발매, 가요계에 본격 데뷔를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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