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가율 끝없는 상승세, ‘일산 푸르지오’ 인근 단지보다 저렴해 눈길
입력 2014-07-11 08:02 
전세가율이 끝없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수도권에서는 저렴한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일산 푸르지오가 소비자들을 흡수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945번지에서 ‘일산 푸르지오의 잔여물량을 선착순 특별 분양 중이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가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900만원 초반부터 시작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 이미 준공이 완료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세난에 허덕이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리는 ‘전세난민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일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9~24층, 전용면적 51~111㎡, 총 589가구(일반분양 178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부동산 시장이 투자보다는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 단지는 거실 아트월·대리석 벽, 안방 붙박이장 등 인테리어를 선착순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또 실용적인 공간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중소형면적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분양대출금에 대해 최대4년치 이자를 지원해 주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이나 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 내에 현산초등학교와 현산중학교가 위치하고 일산중학교와 한뫼 도서관도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 이마트 덕이점과 킨텍스·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등 쇼핑 시설도 가깝다. 일산 호수공원, 한뫼공원, 중산중앙공원 등 자연 녹지공간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뛰어나다. 경의선 일산역이 1㎞ 거리에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자유로, 제 2 자유로, 외곽순환도로까지의 접근도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작년 8월 입주를 시작해,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선착순 로얄층 청약접수를 받고있으며, 입금순서에따라 동호수 배정을 받을 수 있다. 031)1599-1866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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