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르투갈 악재 발…유럽 증시 '하락'
입력 2014-07-11 07:00  | 수정 2014-07-11 08:34
포르투갈 최대 은행인 방코 에스프리토 산토가 단기 채무를 상환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리스본 증시의 PSI 지수가 9개월 만에 최저치인 4.1% 떨어졌고 이탈리아 증시도 1.4%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뉴욕증시는 막판 회복세로 돌아서며 다우존스 지수가 0.42% 하락하며 마감하는 등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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