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희, 엄마된다…임신 4개월 째 "태교에 전념"
입력 2014-07-10 17:34 
배우 박진희가 엄마가 된다.
10일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는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임신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했다.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드라마 ‘허준을 촬영 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사랑을 키워오다 1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KBS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돌아와요 순애씨 SBS ‘쩐의 전쟁 ‘자이언트 드라마와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청포도 사랑 등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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