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혜련-조지환 남매, 연달아 결혼…‘집안 경사났네’
입력 2014-07-10 14:22 
조혜련 결혼에 이어 조혜련 동생 배우 조지환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은 최근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형년 역을 열연했던 연기파 배우. 그는 2년간 교제해온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올릴 예정이다.
조혜련은 지난달 25일 한 방송에 출연해 남동생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남동생이 ‘결혼하면 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강했다”면서도 그런데 예비 올케가 ‘대출해서라도 분가를 하고 싶다고 선언해 남동생이 고민에 빠졌다”고 집안 사정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달 말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10일 오전 조혜련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은 신랑과 지난 6월 말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재혼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혜련 조지환, 겹경사구만” 조혜련 조지환, 둘다 결혼 축하해요” 조혜련 조지환, 둘다 좋은 짝 만나서 다행” 조혜련 조지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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