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과 금융문제 대화 계속"
입력 2007-03-20 02:42  | 수정 2007-03-20 08:14
미 국무부는 북한과 금융문제에 대한 협의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은 마카오 당국이 반환한 자금을 약속대로 인도적, 교육적 목적으로 북한 주민을 위해 사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 사회의 특성상 북한이 해제된 자금을 어떻게 쓰는지 직접 모니터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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