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주열 "한국, 일본식 불황 가능성 낮다는 게 일반적 평가"
입력 2014-07-10 13:01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경제에 일본식 장기불황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현재로서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같이 장기불황에 빠져들 가능성이 낮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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