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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시혁, 물고기 사진에 “내가 봐도 똑같아”
입력 2014-07-09 23:3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방시혁이 심해 물고기와 닮았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383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최여진, 작곡가 방시혁, 방송인 샘오취리히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 스타 DJ들과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방시혁에게 샘 씨가 온줄 알았다”며 살이 오른 모습을 비하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구라는 직업이 작곡가인데 히트곡은 안 나오고 배만 나오는 것 같다”는 말에 방시혁은 웃음을 지으며 김구라의 말에 동조했다.

김국진은 못생긴 물고기라는데 기분 안 나쁘냐”고 방시혁에게 물었고 방시혁은 자신과 닮은 물고기 사진을 보며 괜찮다 내가 봐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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