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MBN의 지난해 자사 기준 시청점유율이 방송통신위원회 공식 자료를 통해 종편 중 1위인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방통위는 이맘때쯤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합니다.
시청점유율이란 총 시청시간 중 특정 채널에 대한 시청 시간 비율.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에는 자사의 시청점유율은 물론 계열 PP 시청점유율 그리고 종편의 경우엔 신문 구독률을 시청점유율로 환산한 것까지 포함합니다.
이중 '자사 시청점유율'은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
이 항목에서 MBN은 2012년 1.53%에서 2013년 2.5% 상승해 JTBC와 TV조선, 채널A를 단연 앞섰습니다.
보도는 물론 예능과 교양 등 제작에서도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데 따른 겁니다.
한편, TV와 신문 매체영향력의 차이인 매체교환율은 지난해 0.45에서 0.40으로 떨어져 방송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MBN의 지난해 자사 기준 시청점유율이 방송통신위원회 공식 자료를 통해 종편 중 1위인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방통위는 이맘때쯤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합니다.
시청점유율이란 총 시청시간 중 특정 채널에 대한 시청 시간 비율.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에는 자사의 시청점유율은 물론 계열 PP 시청점유율 그리고 종편의 경우엔 신문 구독률을 시청점유율로 환산한 것까지 포함합니다.
이중 '자사 시청점유율'은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
이 항목에서 MBN은 2012년 1.53%에서 2013년 2.5% 상승해 JTBC와 TV조선, 채널A를 단연 앞섰습니다.
보도는 물론 예능과 교양 등 제작에서도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데 따른 겁니다.
한편, TV와 신문 매체영향력의 차이인 매체교환율은 지난해 0.45에서 0.40으로 떨어져 방송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