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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쌀 첫 공매서 99% 낙찰
입력 2007-03-19 17:17  | 수정 2007-03-19 17:17
중국산 밥쌀용 수입쌀이 올해 첫 공매에서 99% 이상 팔려 나갔습니다.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전자입찰 방식으로 중국산 밥쌀 3등급 800t에 대한 경매를 실시한 결과 99.4%, 795t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낙찰 가격은 20㎏당 2만9천760원으로, 이는 지난해 중국산 3등급 밥쌀의 평균 낙찰가격 2만2천660원보다 31%나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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