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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폐지설,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항 없다" 밝혀
입력 2014-07-09 22:04 
사랑과 전쟁 폐지설 / 사진=KBS2


'사랑과 전쟁 폐지설'

'사랑과 전쟁'이 폐지설에 휩싸인 가운데 KBS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9일 한 매체는 "'사랑과 전쟁'이 폐지되고, 유재석이 새롭게 MC로 나서는 '나는 남자다' 편성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이하 '사랑과 전쟁') 측 예능국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사랑과 전쟁은 1999년부터 시즌제로 명맥을 이어오던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아이돌특집과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통한 결말 구성 등 독특한 변화 시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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