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서세원, 서정희 부부 파경 과정 심층 취재
입력 2014-07-09 21:20 
사진=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한밤의 TV연예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이혼 전말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파경에 관한 사건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는 그간 몇 차례 불화설이 불거졌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루머로 지나는 듯 했다. 하지만, 서세원이 부인 서정희를 향해 폭행을 휘둘렀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는가 하면, 서정희는 지인 A씨에게서 5억 원 가량의 채무를 이유로 고소를 당해 세간에 충격을 줬다.

부인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접근 금지 신청을 하고 미국으로 떠나 사기 혐의에 대해 조사가 잠시 미뤄지고 있다.

이에 서정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에게 여자 문제가 있었지만 되려 자신을 의심하며 몰아세웠다. 나는 그저 가정을, 남편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라고 했으며 경제적인 문제 또한 심각했다”며 이혼 심경을 밝혔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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