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퉁퉁 부은 얼굴 '헉! 이게 누구야'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가운데. 배우 고경표 또한 뇌수막염으로 입원중입니다.

7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말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평소와는 달리 퉁퉁 부은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9일 소속사 측은 "고경표가 3~4일 전부터 심한 두통과 발열 증상으로 고생했다. 독감인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MRI를 찍어보니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항생제 약을 처방 받고 링거를 맞으면 호전된다고 하더라"라고 고경표의 상태를 밝혔습니다.

한편 8일 윤계상 또한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다. god 콘서트를 차질 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뇌수막염 걸리면 얼굴이 퉁퉁 붇는건가?"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윤계쌍 몸조리 잘 하셔야 할텐데.."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무서운 병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