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면세점 본점, 쇼핑공간 늘려 새 단장
입력 2014-07-09 17:07 
롯데면세점이 11층 식당가 전체를 면세점 본점 매장으로 단장하는 1차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 매장을 열었습니다.
총 200억 원이 들어간 이번 공사를 통해 면세점 면적은 기존보다 1천500㎡ 늘어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면세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면세점 내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다른 국적 고객이 쇼핑에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에 따라 쇼핑 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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