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웃픈 술주정 연기에 연이은 호평
입력 2014-07-09 16:00 
사진 : tvN ‘연애 말고 결혼’
‘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한그루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 주장미 역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첫 방송에서 진지한 만남을 꿈꿨던 전 남자친구 이훈동(허정민 분)으로부터 예의 없는 이별을 통보 받고 술주정을 부리는 연기를 펼쳤다. 이에 사랑에 모든 걸 쏟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한그루는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매 순간의 감정을 놓치지 않는다. 200% 주장미의 매력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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