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경표, 뇌수막염 입원…"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
입력 2014-07-09 15:57  | 수정 2014-07-14 22:59

배우 고경표가 그룹 god 멤버 윤계상에 이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7일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밤. 다시는 마주치지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소속사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고경표가 3~4일 전부터 심한 두통과 발열 증상으로 고생했다. 독감인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MRI를 찍어보니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곧바로 입원해 지금도 병원에 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항생제 약을 처방 받고 링거를 맞으면 호전된다고 하더라. 의사 선생님이 3일 정도 경과를 보자고 하셨다. 길면 일주일 정도 입원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고경표 뇌수막염 입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경표 뇌수막염 입원, 얼른 쾌차하시길" "고경표 뇌수막염 입원, 심각하지 않아 다행이다" "고경표 뇌수막염 입원, 윤계상 이어 고경표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