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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치료 중…콘서트는 어떻게 되나
입력 2014-07-09 15:57 
사진=윤계상
god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이다.
지난 8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찾은 병원에서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의사의 권유로 입원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상태가 심하면 뇌손상이나 청력감소, 학습 능력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며칠 입원 뒤, god 콘서트를 차질 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od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8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윤계상 뇌수막염, 무리하지 말았으면” 윤계상 뇌수막염, 진짜 아프겠다” 윤계상 뇌수막염, 얼른 쾌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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