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이었던 하이디 클룸이 조국의 월드컵 결승 진출에 환호했다.
요아힘 뢰브 감독이 지휘하는 독일은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미네이랑 경기장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결과를 믿을 수 있나? 난 믿을 수 없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독일의 득점수를 1부터 7까지 적어 기쁨을 표했다.
사진도 한 장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텔레비전 앞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하이디 클룸의 글은 짧은 시간에 수 천회나 리트윗 돼 널리 퍼졌다.
한편 결승에 선착한 독일은 오는 14일 펼쳐지는 아르헨티나-네덜란드 경기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요아힘 뢰브 감독이 지휘하는 독일은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미네이랑 경기장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결과를 믿을 수 있나? 난 믿을 수 없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독일의 득점수를 1부터 7까지 적어 기쁨을 표했다.
사진도 한 장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텔레비전 앞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하이디 클룸의 글은 짧은 시간에 수 천회나 리트윗 돼 널리 퍼졌다.
한편 결승에 선착한 독일은 오는 14일 펼쳐지는 아르헨티나-네덜란드 경기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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