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준형, 윤계상 소식 전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입력 2014-07-09 14:43 
god의 박준형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에게 응원을 보냈다.
박준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주스도 같이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어요”라며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며 여러분들도 이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 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윤계상은 지난 8일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계상은 많이 호전된 상태로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god는 오는 12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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