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한 수’ 149만 돌파…‘트랜스포머’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유지
입력 2014-07-09 14:36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가 ‘트랜스포머-사리진 시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신의 한 수는 15만2014명을 동원, 149만55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7일부터 경쟁작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를 제치고 누린 쾌거라 더욱 돋보인다.

‘신의 한 수는 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이 열연했고,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렸다.

한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430만9583명 ‘소녀괴담은 33만970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