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창완, 아이유에게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가 됐으면 좋겠냐" 물었더니···
입력 2014-07-09 13:21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가수 김창완이 아이유의 깊은 생각에 감명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창완은 아이유가 세금을 많이 내도 아깝지 않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더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유와 작업하면서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가 됐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그렇게 답하더라”며 너무 기특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책에 그 말을 써서 선물했다. 그 마음을 잊지 말라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생각이 어쩜 그렇게 크고 예쁜가. 멸치 국물 우려낸 답변이다”라고 재밌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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