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굴사남 “남편 여자들과 문자 많이 해” 남편 휴대폰 검사한 사연은?
입력 2014-07-09 12:51 
굴사남 사진=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굴사남, 남편의 수상쩍은 행각 방송서 폭로.. 남편은 진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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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남편의 행각을 방송에서 폭로했다.

굴사남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 휴대폰을 매일 본다. 남편이 여자들과 카톡과 문자를 너무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키니 입은 여자 사진이 프로필 사진이라 봤더니 ‘돈 보냈냐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에 밖에서 한 잔 하자는 메시지가 와있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굴사남의 남편은 비키니 여자 사진을 프로필로 한 건 그냥 친구다. 돈은 동창회비를 말하는 거고, 나중에 술 한 잔 하자는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늦게 온 건 집이 멀어서다. 사진 찍어 보내 확인까지 시켜줬다”고 적극 설명하며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굴사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굴사남, 속상했겠다”, 굴사남, 의심이 들 만하다”, 굴사남, 남편보다는 메시지 보낸 분이 경솔했던 듯”, 굴사남, 남편 분 일찍일찍 들어가세요”, 굴사남, 얼마나 화났으면 방송에서 얘기 하나”, 굴사남, 남편 분 쩔쩔매는 표정이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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