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대규모로 유흥업소를 운영해 이른바 '룸살롱 황제'로 불리는 이경백 씨가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풀살롱 방식의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이 씨를 추가 기소하고 바지사장 역할을 했던 노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인근에 빌려둔 모텔과 오피스텔에서 손님에게 여자 종업원과 성행위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손님 한 명당 32만 원을 받고 10억여 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풀살롱 방식의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이 씨를 추가 기소하고 바지사장 역할을 했던 노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인근에 빌려둔 모텔과 오피스텔에서 손님에게 여자 종업원과 성행위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손님 한 명당 32만 원을 받고 10억여 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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