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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레이서 이야기 그 대장정의 마지막 공개
입력 2014-07-09 11:14 

'무한도전' 멤버들의 레이서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올 2월 '스피드 레이서' 특집을 통해 레이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자체 선발전을 거친 뒤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를 최종 출전 멤버로 선발했다.
유재석 등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일대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오랜 기간 노력과 열정을 쏟아 준비한 만큼 멤버 전원은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레이스에 임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과 충돌 사고 등의 악재가 겹쳐 결국 유재석과 정준하를 완주를 할 수 없었다. 특히 유재석은 눈이 퉁퉁 부을 만큼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눈물이 함께 한 레이스 현장과 생생한 대회 뒷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6시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무한도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대박인데" "무한도전, 유재석 진짜 아까워" "무한도전, 다음에 재도전?" "무한도전, 이런 큰 프로젝트가 마음을 울린다" "무한도전,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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