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올해 1천 822억원을 들여 1천24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행자부는 어린이 통행이 잦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보육시설 등의 주변도로에 표지판과 횡단보도, 신호등, 방호 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스쿨존내 교통사고는 2003년 588건에서 2004년 529건, 2005년 349건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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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는 어린이 통행이 잦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보육시설 등의 주변도로에 표지판과 횡단보도, 신호등, 방호 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스쿨존내 교통사고는 2003년 588건에서 2004년 529건, 2005년 349건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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