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연 “뭐든 처음이 어렵다… 시어머니 ‘엄마’라 불러”
입력 2014-07-09 10:12 

김혜연이 시어머니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탤런트 김영옥 황은정 김민정, 가수 김혜연, 가정소통 전문가 김대현 소장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연은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사실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연은 "일단 원하시는 손자를 넷이나 안겨드렸다. 그리고 나는 어머니를 처음 뵙자마자 엄마라고 불렀다. 나는 왠지 시어머니라고 부르면 가식적으로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싹싹한 며느리의 표본을 보여줬다.
이날 김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연, 딱 봐도 성격 좋아보여" "김혜연, 싹싹해보인다" "김혜연, 살가울 듯" "김혜연, 트로트 가수니까 또 얼마나 좋아하시겠어" "김혜연, 성격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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