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대통령, 국제 재판소 유력인사들 초청해 오찬
입력 2014-07-09 09:08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등 대법원이 개최한 '2014 국제법률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오찬에는 송 소장과 권오곤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 재판관, 정창호크메르루주 유엔특별재판소(ECCC) 재판관 등 한국 출신 국제재판소 재판관 3명을 비롯해 데이비드 쉐퍼 유엔 사무총장 특별자문관, 데이비드 코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헤르만 본 헤벨 ICC 사무처장, 크리스천 베나베저 주유엔 리히텐슈타인 대사 등학자와 외교관까지 10여명이 초청됐다.
양승태 대법원장과 권순일 법원행정처장도 오찬에 함께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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