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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사기담 공개 “한국인 친구에게 1억 원 정도 사기 당했다”
입력 2014-07-09 08:05 
기욤 패트리
기욤 패트리 사기담 공개

기욤 패트리 기욤 패트리

기욤 패트리 사기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한국인에게 사기를 당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후원을 받아 한국에 와 독립했다. 은퇴 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국인 친구에게 1억 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 나에게 사기를 친 그 사람은 지금 한국에 없다”며 난 지금도 빚이 많지만 많이 갚았다”고 설명했다.

기욤 패트리의 말에 유세윤은 한국이 싫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에 그는 그렇지 않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좋은 경험이었다”고 너그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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